소포클레스(지음), 김기영(옮김), <오이디푸스 왕>, 을유문화사, 2014(3쇄)

선생님 <시학> 강의 주요 숙제로 다시 읽어본 <오이디푸스 왕>. 기존에 읽었던 천병희 선생 번역본이 아니라 김기영 씨의 번역으로 다시 읽었다. 다시 읽어도 역시 정교한 비극의 걸작. 주인공 오이디푸스에게서 애련과 공포가 느껴지고, 스스로 눈을 찌르는 장면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