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제 외(지음), <아틀라스 중국사>, 사계절, 2015(2판)


근세 전기 이후로는 겨울방학 때  이어서 읽기로. 

-----------


"960년 중앙 군대인 금군의 총사령관 조광윤이 새로운 황제로 즉위하여 후주를 멸망시키고 송조를 건립하였다. 송의 건립은 중국사에 새로운 획기를 긋는 것이었다. 송대를 통해 귀족 중심의 정치가 종식되고 황제 독재 체제가 수립되었으며 정치적 요직에 모두 문관이 임용되는 문신 관료제가 확립되었기 때문이다." (3부 근세전기, 100쪽)


"전한 시기에 전국 각지의 호족들을 수도 근처로 이주시켜 호족의 성장을 억압하려는 강간약지책이 실시되었던 것과는 달리, 후한 시기에는 호족들이 자신의 출신 지역을 기반으로 하여 세력을 확대해나갔다. 특히 후한 황실의 고향인 남양지역, 넓은 화북 평원이 펼쳐져 있는 산동 지역 그리고 풍부한 물산이 집중되어 있는 사천 지역이 호족이 세력을 떨친 대표적인 곳이었다."(1부 고대, 4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