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브랜드 네임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스티브 리브킨 등

1. 나쁜 책은 아니다. 사례도 너무 풍부해서 탈이다. (한페이지에 브랜드 네임이 10개씩은 나온다.)

2. 재밌는 통찰도 가끔 있다. (사실 있는 것 같다)

3. 그런데 문제가 있다. 모두 영어로된 사례라는 것, 그래서 한 두개를 제외하고는 통 와닿질 않는다. 
    Microsoft가 좋지 않은 네이밍이라고 한다. 난 좋은 거 같은데 -.-;

    새로나온 스캐너의 이름을 Scanner 2000에서 Scanman으로 바꾸었더니 좋다고 하는 것 정도만
    이해가 된다.

4. 결국 사례집 정도로 활용해야 할 것 같다. 언제 네이밍에 대한 장표가 필요하면 써먹는 용도..
    좋은 네이밍의 원칙, 정리해둔다.

1) 좋은 이름은 아이디어나 컨셉트, 또는 혜택을 전달한다.
    : Scanman(스캐너), CarryFast(대형트럭운송회사)
2) 좋은 이름은 자신을 직접적으로 호소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즉각적으로
    편안한 느낌을 만들어낸다
    : Premio(소시지), Second Nature(재생 에너지 프로그램)
3) 좋은 이름은 회사나 제품, 혹은 서비스에 대해 뭔가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것을 전달한다.
    : Diehard(건전지), Sprint(이동통신)
4) 좋은 이름은 회사나 서비스를 고유한 것으로 만들고 경쟁사로부터 차별화한다.
    : Duracell / Energizer vs. Eveready
5) 좋은 이름은 짧고 간결하며 간단명료하다.
    : Chevy(Chevrolet), Jag(Jaguar), Coke(Coca cola)
6) 좋은 이름은 어떤 언어에서나 청각적 즐거움을 준다.
    : 파열음의 사용(B,P,K,C,T), Bic, Kellog, Cadillac
7) 좋은 이름은 연상으로 가득 차 있고 풍부한 함의를 지닌다.
    : Draculin(피의 응고를 막아주는 약, 젤 잼있다. ㅎㅎ)
8) 좋은 이름은 강점뿐 아니라 단점으로 인식되는 것도 이용할 수 있다.
    : Price-Pfister(수도꼭지),
      광고를 통해 Pfabulous pfaucet with pfunny name를 인식시킴
     

덧글

  • 아기보스 2008/01/29 08:56 #

    이름짓기는 정말 고통인것 같아요...;;;
    어느 하나 쉽지가 않더라는...심지어 키우는 개이름도 말이죠...;;
  • 여형사 2008/01/29 14:37 #

    특별한 능력이 필요한 거 같아요. 저같은 창의력 지진아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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