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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역사책도 재..
by 여형사 at 11/24 과거에 대한 이런저런 .. by leopord at 11/23 싱글 후딱 깨고 멀티만 하.. by 여형사 at 11/23 소화불량님처럼 승부근성.. by 여형사 at 11/23 멀티플레이 꼭 하시기 .. by 심도 at 11/23 처음엔 2차 대전 다룬 책.. by 소화불량 at 11/23 아 그러시군요. (저랑 .. by 여형사 at 11/13 엇. 제가 신곡 읽고 있는.. by 띠보 at 11/13 어엇! 방금 방문했었는데.. by 여형사 at 11/03 저희 블로그에 방문해주.. by 남산르네상스 at 11/03 |
![]() 시 같기도 하고 소설같기도 하고 무서운 내용이 가득 담긴 선전포고문 같기도 해. 아직도 '죽은 신'을 믿는다는 게 말이나 돼? 라고 나에게 똑바로 묻고 있어. 2. 그래, 놀라운 책이야. 정말 잉크로 쓴 책이 아니고 피로 쓴 책 같아. 인간은 인간을 넘어서야 하는 존재, 인간은 인간이 되어야만 하는 존재. 너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들을 넘어서봐. 가족, 도덕, 사회, 종교, 국가, 이념.. 그런 '죽음을 각오한 넘어서기' 이후에 '높은 곳'에서 보면 정말 뭔가 보일 수도 있자나? 3. 그래, 놀라운 책이야. 130년전, 지구 반대편의 40대 노총각 아저씨가 쓴 책이지. 그런데도 바로 옆에서 나에게 뭔가를 이야기 해 주고 있어. 정말이지 이 아저씨가 아직도 살아 있다면 소주 한잔 하면서 묻고 싶은 게 정말 많아. ' 그래서 영원반복이 대체 뭐에요?' '초인에 대해 정말 당신은 알고 있나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묻고 싶은 것은.. '당신은 당신은 '넘어선' 이후에 행복했나요?' 모든 이를 위한 책, 그러나 아무도 이해하지 않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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