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변호사의 해괴한 본질 흐리기

발단은 미디어 오늘에 실린 이정환 기자의 기사

"기업 안에서 온갖 단물을 빨아먹은 뒤 내부자 고발이라는 미명 아래 기업주를
 협박하고 그게 용의치 않으면 정의의 사자라는 탈을 쓰고 변신한다"


김용철 변호사는 최소한 스스로 잘못했음을 인정했고,
자신도 대략 5년형 정도는 선고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을 변호할게 영 없으니 이런 식으로라도 물타기를 하려는 시도가
참으로 역겹다.

by 여형사 | 2007/11/19 16:24 | 일상생활 | 트랙백(1)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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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민노씨.네 at 2007/11/21 18:33

제목 : 댓글들 - 삼성과 이건희는 한몸인가?
언젠가 지인과의 전화통화를 통해서 왜 삼성비자금 사건라고 부르는가, 이건희 비자금 사건이라고 불러야지... 이런 취지의 이야기를 나눈 적 있다. 삼성과 이건희는 좌웅동체, 변신합체모드이긴 하지만 이건희 = 삼성은 아니고, 아니어야 하고, 아닐 수 밖에 없어야 하는데, 그런데, 우리사회는 이건희 = 삼성. 이렇게 뇌에 고정시키고 사안을, 현상을 바라보는 것 같다. 이건 마치 영웅사관에서 1mm도 벗어나지 못한 한국정치판의 모습, 이를 바라보는 저......more

Commented by 민노씨 at 2007/11/19 17:19
전원책씨에 대해선 왠지 정이 간달까.. 그랬는데 말이죠.
물론 전원책씨의 의견과 주장에 대해선 대체로 반대함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이번 발언은 정말 말씀처럼 해괴하다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네요. ㅡ..ㅡ;
Commented by 여형사 at 2007/11/20 10:59
그러게요. 군대 문제에 대해서 강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속이 시원하단 느낌이었는데 좀 실망이네요.
Commented by 본능세대 at 2007/11/20 15:39
기업주와 기업을 동일시하는 한국사회의 인식이 문제인데
비리기업주에 대한 조사를 기업에 대한 탄압으로 몰아가서
결국 한국사회는 기업하기 힘들다는 식으로 결론내고
면죄부를 주는 결정이 항상 내려진다는거지
전원책도 말이 보수논객이지 이런 문제를 재벌에 대한 탄압이라고 보는 시각은
여전하거든
그 전에 이재용 불법상속도 그게 이건희 일가 문제지 삼성 문제는 아닌데도
삼성이니까 봐줘야 한다 이런 시각이 엄연히 존재하는데 이것부터 좀 다르게 봐야할 듯
Commented by 여형사 at 2007/11/20 16:34
그렇죠.. 형님 말씀이 맞심. 그나저나 이글루에 올만이시군요 @.@
Commented by 민노씨 at 2007/11/21 18:35
본능세대님 말씀 전폭적으로 공감 때립니다. : )
트랙백 쏩니다.
Commented by 여형사 at 2007/11/22 10:06
트랙백 잘 받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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